요즘 지브리스튜디오의 영화들을 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본 영화는 "마루밑 아리에티" 입니다. 줄거리 개인적인 생각영상 포인트지브리파크에서의 포인트줄거리 천방지축 겁없는 소인 여자아이 아리에티(엄지공주 정도의 크기 아닐까)는 엄마에게 선물할 꽃과 허브를 따러 다니다 심장 수술을 앞두고 있는 병약한 집주인 손자와 마주칩니다. 엄마에게서 집에 소인이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집주인 손자는 이거구나 하면서 반가워 하죠. 마루밑에 살고 있는 소인들은 스스로를 “사람의 물건을 빌려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루밑에서 들키지 않으면서 사람과 함께 살아야만 하는 종족들 인거죠. 어느날 아리에티와 아빠는 여느때 처럼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리러 가게 됩니다. 근데 이게 정말.. 도난이나 도둑이라는 ..